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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아내 미모 이 정도? "첫눈에 반해 3번만에 청혼"


입력 2013.10.10 12:41 수정 2013.10.10 13:06        김명신 기자
박중훈 아내_방송캡처

배우 박중훈이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영화 '톱스타'의 감독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박중훈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특히 이날 박중훈은 아내에 대해 언급, "22년 전에 2년간 미국 뉴욕에서 잠깐 공부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재일교포 3세인데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유학와서 만났다. 처음 만났는데 '이 사람하고 결혼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들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만난 지 3~4번 만에 청혼했다. 예뻤다기 보다 그냥 끌렸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박중훈 아내 미모 상당한 수준이네", "첫눈에 반할 만", "운명같은 만남이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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