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타파' 성은 술버릇 "스킨십 릴레이…아메리칸 스타일"
배우 성은이 자신의 웃지 못할 술버릇을 깜짝 공개하고 나섰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사타파' 녹화에서 성은은 "최근 영화 크랭크업을 했는데,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뒤풀이 중 격해진 마음에 나를 필두로 스태프 모두를 뽀뽀 릴레이식에 참여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성은은 '남들 뽀뽀 시키는 것이 좋았던 거 아니냐'는 질문에 "아메리칸 스타일이다"라고 답변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성은의 술버릇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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