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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죽팬츠에 하이힐 ‘파격 록시크 룩’ 매력


입력 2013.09.18 08:43 수정 2013.09.18 08:50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아이유가 그간 추구해온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 눈길을 모은다. ⓒ 로엔엔터테인먼트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다음달 7일 컴백한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10월 7일, 3집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며 17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유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검은 가죽 팬츠에 하이힐을 매치한 '록시크(rock chic) 룩'을 선보였다. 그간 추구해온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 눈길을 모은다.

9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친 이번 앨범은 재즈, 보사노바, 스윙, 라틴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컴백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컴백, 완전 기대", "티저 부터 확 다르네", "아이유 뭔가 180도 변신할 것 같다", "아이유 컴백, 국민여동생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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