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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루머해명 “노래 부르며 행사비 입금 확인?”


입력 2013.09.15 10:10 수정 2013.09.15 10:18        안치완 객원기자
현숙 루머해명 ⓒ 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현숙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현숙은 1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가수 박상민과 한 팀을 이뤄 우승 도전에 나섰다.

이날 MC 이휘재는 현숙에게 "옛날 그 에피소드가 정말 실화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행사비 입금 됐냐고 확인해보라고 시켰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그러자 현숙은 미소를 머금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농담이다"며 "지인이 재밌으라고, 여러분께 웃음 드리려고 얘기한 농담이다. 난 돈이 안 들어오고 박수를 안 쳐주셔도 노래한다"고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숙을 비롯해 손진영, 리라, 김혜영, 신재, 이상우, 윤철형, 이상미, 성은, 태미, 박상민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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