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비키니 몸매…흠뻑 젖어 더 섹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출연했던 김희정(21)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김희정은 최근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2011년 공개된 김희정의 비키니 사진 또한 새삼 화제를 몰고 왔다. 사진 속 김희정은 물에 흠뻑 젖은 티셔츠 사이로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흠뻑 젖으니 더 섹시하다” “정말 원빈 조카 맞나” “정말 완벽하게 잘 자랐구나” “섹시스타 한 명 추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19일 오전 방송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서 배우 맹세창과 함께 덜컥 아이를 낳게 된 10대 부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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