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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 김희정 서태화 베드신 "이럴 줄은..."


입력 2013.09.12 12:05 수정 2013.09.15 09:51        김명신 기자
영화 '짓' 예고편 캡처

영화 '짓'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희정이 부부로 출연한 서태화와의 극중 베드신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희정은 극중 베드신과 관련해 "아무런 긴장감이 없었다. 빨리 찍자 이러면서 촬영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서태화 또한 "베드신을 찍으면 긴장하게 되는데 우리는 아무런 느낌 없이 침대 위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희정은 데뷔 초 출연료 언급과 서태화는 영화 흥행과 관련 '김희정 결혼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짓'은 아내(김희정)의 제자와 불륜에 빠진 동혁(서태화)과 그의 불륜 상대 연미(서은아)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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