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주의, 감기나 호흡기 질환 조심해야...
내주에는 아침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갈 것 2일 18도까지 내려가
9월이 되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일 서울은 지난 봄 이후로 처음으로 20도 이하로 온도가 내려갔다. 아침 최저 기온이 19.8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낮에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가 28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에는 아침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갈 것”이라며 “2일부터 서울의 아침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가고, 중부지방뿐 아니라 남부내륙도 20도를 밑도는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교차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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