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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핀란드 대통령에 "북극외교 협력 부탁해요"


입력 2013.08.23 11:58 수정 2013.08.23 12:08        김지영 기자

23일 수교 40주년 싸울리 바이나뫼 니이니스뙤와 축하서한 교환

박근혜 대통령이 수교 40주년을 맞아 핀란드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자료사진)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싸울리 바이나뫼 니이니스뙤 핀라드 대통령과 수교일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지난 1973년 8월 24일 수교를 맺은 양국은 올해로 수교 40년째를 맞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축하서한을 통해 1973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왔음을 평가했다”면서 “핀란드 정부의 창업과 고용정책이 우리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창조경제에 시사점이 있음을 언급하고, 양국 간 경험 공유와 협력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박 대통령은) 핀란드 정부가 지난 5월 스웨덴 키루나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서 한국의 동 기구 정식 옵서버 진출을 지지해준 데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 우리 북극외교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니이니스뙤 대통령 역시 지난 40년 간 양국의 긍정적인 관계 발전을 평가하면서 특히 경제협력과 통상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과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자 하는 핀란드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또 니이니스뙤 대통령은 첨단기순, 디자인, 녹색성장, 교육, 복지제도 등 양국 간 상호 관심분야의 협력 심화를 기대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한국과 핀란드는 올해 수교 40주년을 맞아 이번 정상 간 축하서한 교환뿐 아니라 양국에서 다양한 수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j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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