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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 오목가슴 뉴요커, 제시카 닮은꼴 '대반전'


입력 2013.08.02 17:51 수정 2013.08.02 18:05        김명신 기자
렛미인3 오목가슴 뉴요커 사연 ⓒ 방송캡처

'렛미인3' 심유라 씨의 변신이 화제다.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 9화에서는 미국으로 이민간 후 극심한 외모로 친구들로부터 폭력, 왕따를 경험했다는 심유라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증을 받을 정도로 성적이 뛰어났지만 면접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는 심유라 씨는 심각한 오목가슴과 더불어 턱이 가늘고 길게 돌출된 형태의 심각한 부정교합을 안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렛미인 닥터의 도움으로 변신의 주인공이 된 심유라 씨는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작진이 몇 달 간 끊임없이 수소문 한 끝에 심각한 기형으로 분류되는 '오목가슴'을 전액 무료로 수술 받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변신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완전 딴사람", "대박", "이제 힘내세요", "보면서 뭉클했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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