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폭탄발언 "연애 2년 이상 하면 질린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이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1박 2일 워크숍을 떠난 노홍철은 강사진들과 함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강신주 박사는 회원들에게 촌철살인으로 독한 일침을 가해 깊은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
이날 자리를 마련한 노홍철 회장은 "난 뭐든지 금방 질린다. 프로그램도 오래 잘되는 거 싫다. 하나쯤 망해서 새로운 거 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라며 연애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1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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