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소문 무성' 아이돌 스타들 재테크…100억↑


입력 2013.06.13 12:23 수정 2013.06.13 12:40        김명신 기자

서울 강남 빌딩 등 부동산 소유

땅부터 제주도 고급 리조트까지

보아 장근석 구하라 ⓒ 데일리안DB

아이돌 스타들의 재테크 방법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돌들의 재테크 방법과 수익 등을 공개했다.

2PM의 준케이는 미술로 재테크를 하고 이으며 2AM의 슬옹은 금 재테크를 피력했다. 진운은 문화 재테크와 엠블랙의 미르는 부동산 재테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9개의 산과 더불어 몇 십만 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목을 끈 주인공은 장근석과 보아, JYJ 김준수다.

장근석은 2011년 개그맨 서세원이 소유하던 서울 강남 소재 빌딩을 85억 원에 매입, 3년 만에 25억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가치는 110억 이상까지 올랐다"라고 분석했다.

보아 장근석 등 아이돌 스타들의 재테크 ⓒ 방송캡처

장근석은 또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40억원 상당의 빌라와 일본 시부야에 건물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140억 원대 이상의 부동산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다.

데뷔 13년 차 보아는 약 80억 원 이상의 건물과 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JYJ 김준수 역시 제주도에 150억 상당 제주리조트를 짓고 있다. 호텔급으로 2만평 규모 대지를 인수해 65개 객실을 갖춘 최고급 리조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라 구하라가 11억 원 상당의 서울 청담동 단독주택 등을 구입한 사실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