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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의자녀 여자2호 알고보니 '장옥정' 자경 역 김민하


입력 2013.06.13 09:49 수정 2013.06.13 09:59        김명신 기자
짝 여자2호 김민하 ⓒ 방송캡처

'짝' 여자2호가 수려한 미모와 남자출연자들을 사로잡은 밀당의 고수로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52기 출연자들의 1부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이 날은 미인대회출신 특집 편으로 마련됐다.

특히 방송 전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연기자 지유(본명 김민하)와 LPG 허윤아 등이 출연해 대회 출신다운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2호(지유)의 경우, 첫 도시락 선택에서 부터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자2호, 남자4호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 조짐을 보인 가운데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남자1호, 남자5호의 선택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의자녀로 등극을 알린 셈이다.

한편, 여자2호의 활약과 더불어 그의 출연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을 괴롭히던 상궁 자경 역으로 출연 중인 연기자라는 사실에 더욱 관심이 높은 상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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