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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나쁜눈 포착, 클라라 볼륨몸매에 시선 고정


입력 2013.06.09 12:05 수정 2013.06.21 14:56        선영욱 넷포터
신동엽 나쁜눈. (tvN 방송 캡처)

신동엽의 ‘나쁜눈’이 클라라의 가슴에 고정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가수 아이비와 클라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의 섹시 아이콘이 한 자리에서 육감적인 몸매 댁ㄹ을 펼친 것.

이날 더운 날시에 지친 신동엽은 권혁수를 향해 “선풍기를 왜 틀지 않느냐”며 묻자 권혁수는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그런데 여기서 클라라의 돌발 행동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왜 이렇게 더워”라며 갑자기 재킷을 벗어 던졌고, 신동엽은 시선이 클라라의 볼륨 몸매에 고정돼 음흉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권혁수가 선풍기를 틀려고 하자 신동엽은 “국민으로써 전력을 아껴야 한다”고 저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와 클라라의 화끈한 몸매 대결은 9일 오전까지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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