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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전현무와 열애설에 아버지 불같이 화냈다”


입력 2013.06.07 11:56 수정 2013.06.07 14:31        이선영 넷포터
박은영이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KBS 방송 캡처)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언급해 화제다.

박은영은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현무와 열애설 당시 잘못된 루머가 떠돌았다”며 “아버지가 집에 오시더니 불같이 화를 내시더라. 성인이 되고 그렇게 혼난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특히 아버지가 “그렇게 할 거면 집에 가둬놓을 거라고 그랳다”며 당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결국 아버지가 무서워 엄지인 아나운서 집에 피신해 있었다고.

그러나 박은영은 “나중에 들어보니 열애설 자체는 좋아하셨다고 하더라. 신문 1면에 나서 좋아했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동생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박은영의 여동생은 언니의 감춰진 비밀을 폭로(?)하면서도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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