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시원한 여름음료 '그라니따' 4종 출시
우유+얼음을 베이스로 녹차, 단팥, 검은깨, 수박 등 곁들여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2013년 여름 시즌 음료인 '그라니따'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레드빈 그라니따는 모두 3종으로 우유와 얼름 베이스에 팥과 잘라또를 얹은 '레드빈 그라니따', 녹차를 넣은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 검은 깨와 팥, 젤라또를 곁들인 '흑임자 레드빈 그라니따' 등이 있다.
수박 퓨레를 넣어 만든 '수박 그라니따'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스쿠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종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텀블러 및 인스턴트커피 세트', '마이티립(My tea leaf) 세트', '싱글 오리진 커피 및 머그 세트' 등 3종류가 있으며, 전국 파스쿠찌 매장과 SPC 통합 온라인 쇼핑몰 '해피이샵(www.happyeshop.co.kr)'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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