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후끈 뒤태 노출 클라라 “결혼하고픈 남자는...”


입력 2013.04.22 21:59 수정         안치완 객원기자
클라라 뒤태

베이글 몸매의 대명사로 떠오른 클라라가 웨딩드레스 패션으로 공개구혼에 나섰다.

클라라는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와 NS 윤지, 한소영과 함께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이날 클라라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스타가 있냐’는 NS윤지의 질문에 주저 없이 "카리스마 있는 남자가 좋다. 소지섭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한소영은 자신은 외모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하더니 "조인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클라라와 NS윤지의 눈총을 샀다. 이어 NS윤지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열혈 시청자임을 드러내며 "장혁이 탐난다"며 품절남이 이상형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한편, 이들 세 사람은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깜짝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다. 특히 클라라는 "행복하게 해 줄 테니, 빨리 나타나달라. 함께 세계 일주를 하자"며 애교 섞인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안치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안치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