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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들이 고른 '올해의 책' 10권


입력 2025.03.11 16:15 수정 2025.03.11 16:15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모우어' 등 일반도서 5권

'건전지 엄마' 등 아동도서 5권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10권(일반도서 5권, 아동도서 5권)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2만 179명이 참여했다.


일반도서는 △모우어(천선란) △비스킷(김선미) △소년이 온다(한강)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등 5권이다.


아동도서는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변신 돼지(박주혜) △안녕 팝콘(이준혁·강한) △이안의 특별한 모험(박보영) △해든 분식(동지아) 등 5권이다.


선정된 도서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 18곳에 '올해의 책' 코너를 조성해 비치한다. 스마트도서관 15곳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100여곳에도 자체적으로 올해의 책 코너를 조성할 수 있도록 책, 홍보 포스터, 안내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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