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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LG화학·롯데케미칼 공장, 정전으로 가동 중단


입력 2025.02.25 10:37 수정 2025.02.25 10:38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오전 9시30분께부터 정전 발생

25일 오전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 가동이 멈춘 가운데 생산공정에 투입된 원료를 태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두 업체에 정전이 발생해, 오전 10시30분 현재까지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공장 가동은 중단됐으며 업체 측이 생산공정에 투입된 원료를 태우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굴뚝을 통해 검은 연기가 계속 뿜어나오고 있다.


정전 원인과 재가동 시기는 아직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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