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28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의 재산인 공영방송 mbc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 인권적 행위 의혹에 대해서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합니다.
과거 ‘김장겸 사장 퇴진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노총 언론노조원들로부터 소금 세례를 받고 양치하다가도 봉변을 당한 배현진 앵커의 사례가 생각나는군요.
‘인민위원회’나 다를 바 없는 사내 ‘정상화위원회’에 불려다니며 반 인권적 조리돌림에 수모를 겪다 퇴사한 직원들도 여러 명이지요.
밖으로는 인권과 약자 보호를 외치면서 안으로는 초딩들 사이에나 있을 법한 유치한 따돌림 괴롭힘이 존재하는 공영방송을 국민들은 상상이나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