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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설 연휴를 맞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내달 4일까지 ‘2025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2026만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정청래 입에서 '폭동'만 수십 번⋯'윤 지지자 법원 난입' 현안질의 野 맹폭
법사·행안위 현안질의野 "폭도들 끝까지 추적해 엄벌""與 윤상현, 폭력사태 선동"여야 '지지율 역전'에 혼란상 부각?
주한미군, '중국인 99명 선거연구원서 체포' 보도에 "완전 거짓"
"책임 있는 보도와 사실 확인 촉구"
"폭동 주문한 전광훈, 참회하고 책임져라" 기독교 장로회 분노
국내 기독교계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를 지난 19일 벌어진 법원 난동의 배후로 지목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20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법원 난동 배후 전광훈은 참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국내 기독교계의 전광훈 절연을 촉구했다.기장은 성명서에서 "소위 목사라는 전광훈은 가짜 뉴스에 근거하여 사람들을 선동하고, 사법부의 법 집행을 방해하고, 공개적으로 폭동을 주문하며, 소요와 난동의 배후 노릇을 함으로 한국 기독교를 부끄럽게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어 전광훈 목사를 "민주주의 법치를 무너트리는 내란 선…
"유명 男연예인에 女아나운서 성상납 시켰다" 잇따른 폭로 파문
일본 방송사 후지TV에서 연예인 성상납 의혹이 불거지자 일본 대기업들이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광고를 중단하고 있다.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요타, 닛폰생명, 세븐&아이, 닛산자동차 등 최소 15개 기업 이상이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남성 아이돌 그룹 스마프 출신이자 배우인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 상납 문제를 둘러싸고 "후지TV 직원이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니혼게이자이는 "기업들 사이에 후지TV의 CM 대응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확산했다"며 "CM을 계속…
'尹 구속', 기회 잡은 이재명…'조기대선' 가시화에 민생 행보
헌정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 구속 사태에李, 정치공세 삼가고 수권당 입지 굳히기여당 "전과4범이 조기대선 눈 멀어" 주장민주당 "억지 주장으로 가짜뉴스에 혈안"
[시황] 트럼프 취임에 韓증시 ‘혼란’…코스피, 2510선 약보합
2518.03 마무리…외인 ‘팔자’에 하방 압력↑코스닥, 개인 매도세에 하락…726.07 마감환율 급락엔 ‘안도’…한 달 만에 1430원대
트럼프, 주한미군과 영상 통화…"한국, 지금 어떤 상황인가"
최상목 대행 "이른 시일 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추진"
尹, 수의 대신 붉은넥타이에 남색 양복…"비상계엄 정당한 조치"
관세에 고운임·고환율까지…전방위 악재로 수출 기업 비명
개혁신당, 천하람 주도 대표 직무정지 의결…허은아 "원천 무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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