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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버섯커 키우기와 협업 이벤트 진행


입력 2024.10.28 15:02 수정 2024.10.28 15:02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와 모바일 게임 '버섯커 키우기'가 내달 1일부터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시프트업

시프트업은 자사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모바일 게임 ‘버섯커 키우기’와 협업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협업으로 버섯커 키우기에서 다비, 모나, 프레이 등 데스티니 차일드들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협업 미니게임에 도전해 호감도 아이템 등 육성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새로운 PX 콘텐츠에서의 전투를 통해 다이아나 신의 망치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이다.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50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2016년 출시 직후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자사 IP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본 시장에서 카드 게임, 뮤지컬 등과 협업을 통해 IP(지식재산권)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협업처럼 자사가 보유한 IP의 장기 흥행과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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