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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한 표 행사…김 여사 동행 안해


입력 2024.10.16 11:15 수정 2024.10.16 11:34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총선 당시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다고 정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기표한 후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윤 대통령은 현장을 지키는 참관인들에게도 "수고 많으세요"라고 격려하며 투표소를 떠났다.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이날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올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했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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