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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일원 생태교육 프로그램’운영…접경지역 해설사 등 대상


입력 2024.08.01 13:30 수정 2024.08.01 13:3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접경지역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 등 생태분야 역량 강화

경기도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4회에 걸쳐 파주시,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활동 중인 접경지역 해설사·지역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접경지역 관광객들에게 해당 지역 관광자원의 역사·안보·문화·생태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해설사와 지역활동가들의 생태분야 해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태 전문가의 강의와 파주의 장산전망대, 덕진산성, 연천의 재인폭포 등 주요지점에서 생물다양성 조사 현장실습을 통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물다양성, 생태계의 중요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오는 10월에는 김포, 고양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DMZ 일원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그 가치가 더 많은 도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접경지역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 등 생태분야 역량 강화

경기도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4회에 걸쳐 파주시,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활동 중인 접경지역 해설사·지역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접경지역 관광객들에게 해당 지역 관광자원의 역사·안보·문화·생태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해설사와 지역활동가들의 생태분야 해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태 전문가의 강의와 파주의 장산전망대, 덕진산성, 연천의 재인폭포 등 주요지점에서 생물다양성 조사 현장실습을 통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물다양성, 생태계의 중요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오는 10월에는 김포, 고양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DMZ 일원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그 가치가 더 많은 도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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