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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합의나 선처없다"…법적 대응 칼 빼들었다


입력 2024.07.07 09:01 수정 2024.07.07 09:01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가수 영탁. ⓒ연합뉴스

가수 영탁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영탁의 소속사인 어비스컴퍼니는 7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 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 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다고 경고했다. 어비스컴퍼니는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인터넷에)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영탁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퍼지면서 본인과 팬들이 고충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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