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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첫 국빈 방한


입력 2024.05.22 17:54 수정 2024.05.22 17:57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UAE 대통령 尹 국빈 초청 따라 28일 국빈 방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오는 28일~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첫 국빈 방한이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투자·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한에서는 모하메드 대통령이 '300억 달러(약 41조원)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이야기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1월 UAE를 순방했으며, 당시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약속받은 바 있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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