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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초보귀농귀촌인 맞춤형 상담


입력 2024.02.28 09:43 수정 2024.02.28 09:43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귀농귀촌 성공·실패사례, 품목기술, 경영기법 등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행복멘토와 함께하는 초보귀농귀촌인(멘티)’을 오는 10월까지 상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귀농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준비, 영농기술, 경영노하우 등 분야별 전문가와 초보 귀농인을 1대1로 연결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 신청 자격은 △귀농귀촌 준비단계인 도시민 또는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거주 5년(전입일 기준) 이내 귀농인 △도시민 중 농업으로 전업했거나 관련업 겸업을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주할 귀농귀촌 희망자 △기술력과 경험 부족으로 영농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귀농귀촌인 등이다.


신청자는 신지식농업인, 농촌융복합 사업자 등 맞춤형 멘토로부터 현장 방문 멘토링, 품목기술, 농업경영 멘토링 등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초보귀농귀촌인들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멘토들이 활동하고 있으므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초보귀농귀촌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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