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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면서도 예쁜 자연미인" 中 들썩이게 한 북한 女선수


입력 2023.09.28 16:52 수정 2023.09.29 05:16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북한 선수들 가운데 일부 선수들의 모습이 중국 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이두

최근 허신망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북한 선수들이 유명 관광지 시후(西湖)에 방문한 모습이 중국 온라인 상에 확산하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중국 네티즌은 "아시안 게임이 시작돼 각국의 운동선수들이 항저우에 도착했는데, 그중 북한 선수들이 눈길을 끌었다"며 "여성 선수들은 흰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가방을 든 수수한 모습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복장은 평범하고 단정했지만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모습에 자신감이 느껴졌다"며 "중국의 1990년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중국의 연예인보다 더 예쁜 자연 미인" "북한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한 북한 선수는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손에 가방을 들고 있었다. 크로스백을 멘 또 다른 북한 선수 역시 흰색 티셔츠 등 수수한 차림에 미소 짓고 있었다.


이와 관련한 해시태그가 한때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18개 종목에서 185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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