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W 온더보더, 3월 봄맞이 신메뉴 출시

ⓒ사진제공=온더보더

주식회사 제이알더블유가 운영하는 온더보더(On The Border)가 다가오는 봄을 겨냥한 올해 첫번째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즌 메뉴 3종은, 깔라마리와 고구마, 토마토, 아보카도가 어우러진 지중해식 파스타 샐러드를 튀긴 또띠아 위에 얹은 푸짐한 멕시칸 파스타코, 새우와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부리또에 바질을 사용한 홈메이드 텍스멕스 그린 소스, 고구마 무스를 곁들인 프레쉬한 텍사스 콜드 부리또, 멕시코 전통 그릴 화이타에 한국의 매콤함과 부드러운 잭 치즈를 더한 퓨전 화이타인 텍사스 페퍼 치즈 화이타이다.

메뉴 3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였다. 크랜베리의 스윗함과 라임의 산뜻함을 담은 럼 토닉 류인 베리 스매시, 시트러스 스매시와 호세쿠엘보 데낄라와 레몬의 상큼함을 담은 레몬 스매시이다.

온더보더는 이번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 간 인스타그램에 신메뉴 식사 사진 업로드 시 ‘온더보더 보냉백’을 증정하는 ‘신메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6일부터 26일까지 새학기 이벤트인 ‘Back To School, Back To OTB’, 10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이벤트인 ‘Full of OTB’, 20일부터 말일까지 신메뉴 이벤트인 ‘Green Therapy’까지 온더보더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추가로 3월 한달 간 카카오 채널 추가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온더보더의 시그니처인 보더칩을 매장에서 바로 증정한다.

온더보더는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을 추구하는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매년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멕시코의 전통 방식을 살려 최고의 식자재로 최상의 맛을 끌어낸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