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22%·S&P 0.31%↑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 지수는 전장보다 72.17포인트(0.22%) 오른 3만2889.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 대비 12.20포인트(0.31%) 뛴 3982.2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2.04포인트(0.63%) 상승한 1만1466.98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이날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하락에 힘입어 상승출발했지만 지난주 발표된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상 우려에 상승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앞서 지난주 발표된 1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5.4% 상승해 지난해 12월 월간 0.2%, 연간 5.3%보다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1월 전월 대비 0.6%로 올랐다. 지난해 12월 0.4%보다 증가했다.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도 이날 강력한 긴축 의지를 확인하며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목표 2%로 복귀할 것이라는 환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오랫 동안 경기제약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2bp(1bp=0.01%p) 내려 3.93%수준을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지수는 전장 0.49%보다 하락한 104.70으로 마감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배럴당 64센트(0.8%) 내린 75.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