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동양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토끼 무드등·머플러 전달


입력 2022.12.27 12:50 수정 2022.12.27 12:50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동양생명 임직원이 취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3년 흑묘행(幸) 화이팅행(幸)’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취약 아동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3년 흑묘행(幸) 화이팅행(幸)’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흑묘행 선물상자는 다가올 새해를 맞아 소아암을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준비됐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아이들의 밝은 내일과 건강을 기원하는 토끼 무드등과 추운 겨울에 아이들의 목을 따뜻하게 감싸줄 양면 니트 머플러로 구성됐다.


특히, 동양생명 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한 새해 선물을 손수 포장해 나눔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이들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내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새해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올 한해 1072명의 임직원이 총 3018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2022년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재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