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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리스크 관리 최우선 경영”
2023년 경영계획 수립 워크숍 개최
손태승 회장,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재차 강조
우리금융 ‘디지털혁신위원회’ 개최
우리금융, 손태승 장고 속 25일 정기 이사회 개최
정기 이사회, 회장 거취 논의 ‘촉각’행정소송 기한 내년 2월 9일까지
이복현 금감원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중징계에 외압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문책경고 중징계에 대해 "기본적으로 정치적이건 어떤 것이든 외압은 없다"고 밝혔다.10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및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향후 어떤 외압이 있더라도 그건 내가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전일 금융위원회는 손 회장에게 대규모 소비자 피해를 양산한 라임펀드 사태의 책임을 물어 문책경고 징계를 의결했다. 중징계인 문책경고를 받으면 금융사 재취업이 불가능한데…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중징계, 면밀히 검토해 대응”
시장 안정화와 위기극복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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