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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31) 조현수(30)에 대한 구형을 연기했다.
"이은해, 동생 장례식서 담배 피며 웃고 있었다 들어"…'계곡 살인' 피해자 누나
"동생 보내고 지금까지도 이은해로부터 설명이나 사과 듣지 못해""생전 동생 결혼생활 정상적이지 않아…수영 전혀 못하는 아이""이은해, 장례기간 친구 2명과 붙어 다니며 슬픔 나누려 하지 않았다"8억원 보험설계사 "피해자 사망 이후 이은해에게 가해 여부 추궁한 적 있어"
검찰,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전자발찌 20년 부착 요청
검찰, 전자발찌 부착 20년·보호관찰 5년 명령 요청"살인·살인미수 정황 발견됐는데도 완강히 부인""재범 위험성 평가 점수 높아…전자발찌 부착 필요"
법원, '계곡살인' 이은해 재판 중단 신청 기각…공판 예정대로 진행
공소장 변경시 방어권 보장 차원 재판 일시 중단 가능이은해 측 "구조 의무 이행 등 검토 필요" VS 검찰 "충분한 심리 이뤄져"재판부, 공판 정지 기각…22일 증인신문·23일 결심공판 그대로 진행
'계곡 살인' 이은해, 간접살인 혐의 추가에 '공판 절차 정지' 요청
이은해·조현수 측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 추가에 따른 준비 필요""주요 쟁점 아니었던 구조 의무 이행 등 검토도 필요…현장 검증 신청"재판부 "공소장 변경에 따른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검토 필요성 있어"
'대선 출마' 이철우 "새 인물이 이재명에 역전승 거두는 감동 줘야"
[단독] '부산·IT 전문가' 김두관 캠프 선대위원장 내정…인력 보강 작업도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설 급부상…집 값은 ‘글쎄’
수원서 50대 백골 시신 발견…"지난해 실종 신고 접수, 타살 혐의점 없어"
"구호품이라더니 쓰레기를 착불로 보내"…산불 이재민들 두 번 울렸다
친딸 성폭행 270번에 출산까지…70대男, 손녀까지 손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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