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9.06 10:10
수정 2022.09.06 10:1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비대위원장직 거부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주 전 비대위원장은 "저는 곧 출범 예정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당에 말씀드렸다"고 밝히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게 좋겠다는 취지에서 훨씬 더 좋은 분을 모시는 게 좋겠다고 당에 건의드렸고 그런 취지에서 저는 맡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