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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1600억원 규모 '양산 복합물류센터' 공사 수주


입력 2022.08.30 16:14 수정 2022.08.30 16:14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금호건설이 공사비 1600억원 규모의 '양산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

금호건설이 공사비 1600억원 규모의 '양산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산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는 제이엘지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경남도 양산시 산막동 369번지 일원의 2만38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9층 물류창고 1개동(연면적 12만9014㎡)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저온창고, 지상 3층~지상 8층은 상온창고, 지상 9층은 주차창, 편의시설 및 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595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9개월이 소요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일반 건축물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물류센터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신규 물류센터 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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