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출국해 29일 귀국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미국 캔자스시티 연준이 주최하는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출국해 오는 29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거시경제 및 통화정책 여건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열리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에 대한 진단,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의미있는 메시지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총재는 26~27일 중 ‘경제 및 정책 제약조건에 대한 재평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학계 인사들과 논의하고 일부 세션에는 패널 토론자로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