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잭슨홀 미팅 앞두고 코인시장 ‘숨고르기’

비트코인 2900만원대, 이더리움 220만원대 회복 후 횡보

지난해 8월 뉴욕증권거래소의 TV 화면으로 중계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연합뉴스

코인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숨을 고르고 있다.

2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926만원으로 전날 대비 0.7% 감소했다. 빗썸에서는 0.7% 오른 290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오는 25~27일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은 연준이 개최하는 경제포럼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22만1000원, 21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0.2%, 1.8% 증가했다.

비트코인 2900만원대, 이더리움 220만원대 회복 후 횡보

지난해 8월 뉴욕증권거래소의 TV 화면으로 중계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연합뉴스

코인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숨을 고르고 있다.

2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926만원으로 전날 대비 0.7% 감소했다. 빗썸에서는 0.7% 오른 290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오는 25~27일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은 연준이 개최하는 경제포럼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22만1000원, 21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0.2%, 1.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