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는 오는 24일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공자미술관과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K는 미술품 재테크를 선두하는 기업으로, 미술과 경제의 통합을 통해 한국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 8일에는 중국 공자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전국 2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홍익대학교, 한국미술렌탈협회, 한국아트딜러협회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과 제휴를 통해 그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중국의 공자미술관은 공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문화를 보존 및 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된 미술관으로, 국가 차원의 대규모 문화 행사와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온 바 있다. 공자미술관은 2006년도에 처음 설립된 이후, 2016년에 개조되며 더욱 향상된 기능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에는 공자미술관에서 갤러리K 제휴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8월 24일에 개최되는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합동전시회’는 갤러리케이 서울남산센터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추첨을 통해 제주에어시티 숙박권, 여수 요트 및 숙박권 등 다양한 증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500억 규모의 한중 작품이 전시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전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