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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 토트넘, 새 시즌 등번호 확정


입력 2022.08.06 17:37 수정 2022.08.06 17:37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케인 10번, 히샬리송 9번

손흥민이 새 시즌에도 7번을 달고 나선다.(자료사진)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2연패에 도전하는 손흥민(토트넘)이 새 시즌에도 에이스의 상징인 7번을 달고 나선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2022-2023시즌 EPL 개막전에 맞춰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 명단과 등번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7번을 배정 받았다. ‘영혼의 콤비’ 해리 케인 역시 그대로 10번을 달고 뛴다.


신입생 히샬리송은 주전 공격수를 상징하는 9번, 프레이저 포스터는 20번, 제드 스펜스는 24번, 클레망 랑글레는 34번, 이브 비수마는 38번을 받았다.


기존 선수들은 대부분 종전에 달던 번호를 유지한 가운데 4번이었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17번,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은 기존 29번서 4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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