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원희룡 국토장관 "청년·서민 내 집 마련 지원…GTX 조기 추진"


입력 2022.08.01 10:50 수정 2022.08.01 10:50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곧 발표할 주택공급 혁신방안 등을 통해 청년·서민의 내 집 마련을 적극 지원하는 등 국민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곧 발표할 주택공급 혁신방안 등을 통해 청년·서민의 내 집 마련을 적극 지원하는 등 국민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주거와 교통정책을 다루는 민생부처이자, SOC 등 국가경제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경제부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GTX 조기 추진, 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비 부담도 완화해 나가겠다"며 "건축물 붕괴 등 비상식적인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생활환경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끝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현실화하고 해외건설 수주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충에도 앞장서겠다"며 "압축과 연결(Compact&Network)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활용해 실질적인 균형발전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황보준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