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K경남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고, 132개 BNK경남은행 지점을 통해 '무배당 안심드림 상해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심드림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하여 지급하고, 만기 시에는 사고 발생 여부와 관계 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돌려주는 환급형 보험상품이다.
법인과 개인이 모두 가입 가능해 개인의 경우 일상 속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법인의 경우 사고로 인한 CEO 부재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1종 재해사망형을 선택하면 교통재해로 사망 시 3억원+사망 당시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 교통재해 이외의 일반재해로 사망 시 2억원+사망 당시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가 지급된다(보험가입금액 1억원 기준). 2종 종합보장형을 선택하면 재해사망은 물론, 재해로 인한 장해, 수술, 골절치료까지 보장된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제공되며,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 수령으로 노후 생활 준비까지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2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3년/5년/10년의 보험기간 동안 월납 또는 일시납으로 납입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은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박봉수 방카슈랑스 부문 최고영업책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고, 만기 때는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안심이 되는 상품이다. 당사와 BNK경남은행 간의 업무 제휴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이 상품이 든든한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