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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대화


입력 2022.07.20 10:56 수정 2022.07.20 10:5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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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검찰총장 공석 67일만에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된 것과 관련해 "다른 권력기관장 인사는 군사작전 하듯 빠르게 밀어붙이고 전례없는 자리까지 모두 검찰 측근들을 중용하면서 정작 검찰총장 인선은 늦장 부렸다"고 비판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나서 700여명 검찰 싹쓸이 인사 단행, 이른바 친윤 검사 요직 앉혔다. 공석인 검찰총장에 대변인까지 인선했으니 이제 누가 검총 된들 AI 총장·허수아비 총장에 불과할 것"이라…

이르면 11일 검찰총장추천위 구성 발표…한동훈, 개인적으로 후보 추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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