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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박재범, 윤하, 제시 등 화려한 라인업 공개


입력 2022.07.20 09:00 수정 2022.07.19 17:50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 예정인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차 라인업에는 감성 밴드 ‘잔나비’, 국내 트렌드 힙합 대표주자 ‘박재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정준일’, 음악계와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는 ‘제시’,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효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금일 공개된 2차 라인업을 통해 출연 아티스트가 최종 확정된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가을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석이 돗자리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9월 24일부터 9월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조이올팍페스티벌 주최측 관계자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한 팬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두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차 티켓 예매는 7월 29일부터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가능하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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