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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원내대책회의 들어서는 권성동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성동 "정상회담 쇼 위해 탈북 어민 제물로 바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 직무대행은 통일부가 공개한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당시 촬영된 영상과 관련해 "매우 참담하고 충격적인 장면이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주저앉고 뒷걸음치는 등 누가 봐도 억지로 끌려가는 기색이 역력했다"고 밝히며 "문재인 정권의 반인륜적·반인권적 범죄 실체가 드러났다. 김정은과 정상회담 쇼를 위해 탈북 어민을 제물로 바쳤다는 비난을 받아도 할 말 없다. 국민의힘은 끝까지 강제 북송의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
권성동 "文, 정상회담 위해 北 어민 제물로…반인륜범죄 실체 밝힐 것"
"국회 차원서 자발-강제 북송영상 비교·분석도 고려할 것""대우조선, 불법 더이상 안돼"
권성동 "하청업체 임금과 처우 문제에 원청인 대우조선이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권 직무대행은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와 관련해 "48일째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불법파업으로 660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벌써 7곳의 협력업체가 폐업을 결정했고 정직원 일부가 휴업에 들어갔다. 지역 경제 타격도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하청업체 임금과 처우 문제에 원청인 대우조선이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 하청업체 노조가 떼 쓰고 우긴다고 될 일이 아니다"고 밝히며 "더이상 불법이 용인되면 안 된다…
'권성동-장제원' 3일 만에 재충돌…당내 분위기도 '아슬아슬'
15일 '여의도 오찬' 후 3일 만에 충돌권성동 원대, '강릉지인' 발언 도화선당내선 "權 리더십 시험대" 시선 나와일각선 '빠른 수습'에 '확대 해석'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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