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Blaze: Three Kingdoms(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7월 14일, 글로벌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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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시아 지역 서비스 출시를 앞두며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는 'Hero Blaze: Three Kingdoms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가 7월 14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ero Blaze: Three Kingdoms’은 국내 메타버스 및 게임 전문 개발사 나트리스(NATRIS)가 개발하여 출시한 게임으로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200여 명의 다양한 무장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로 서비스 되고 있다.

‘Hero Blaze: Three Kingdoms’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접해볼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정식 지원한다. 이번 글로벌 아시아 지역 서비스 출시에서 제외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는 추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이후 아시아 신규 서버가 새로 오픈되고 한국 신규 서버도 추가로 오픈된다. 전체 유저들을 대상으로하는 글로벌 출시 기념 및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가 대거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사 나트리스는 게임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출석이벤트, 빙고 이벤트, 신규서버 무돌조각 부스팅 이벤트, 홍보 이벤트,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Hero Blaze: Three Kingdoms’는 국내에서 굵직한 컨텐츠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는 상황으로 글로벌 유저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나트리스의 관계자는 "’Hero Blaze: Three Kingdoms’는 국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해외 유저들로부터 출시 요청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글로벌 유저분들께 ‘Hero Blaze: Three Kingdoms’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를 꾸준히 기획하고 개발할 방침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