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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성비' 동남아 전세기 상품 절찬리 판매 중


입력 2022.07.12 15:54 수정 2022.07.12 15:54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베트남 호이안 구시가지 투본강.ⓒ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최근 항공료 인상 이슈로 인해 여름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가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높은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엔데믹 시점이 가시화되면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항공 좌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올라 특히 이번 휴가철 해외여행객의 부담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항공사와 전세 계약을 맺어 경쟁력 있는 항공 요금과 안정적인 좌석 확보를 기반으로 가성비 높은동남아 전세기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는 베트남의 다낭을 꼽을 수 있다. 베트남은 최근 입국 규정이 완화되면서 다낭의 예약 증가율은 전월 대비 450% 가까이 급증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상품 가격으로 오직 휴양 힐링에만 집중한 대표 휴양형 상품으로 새롭게 엄선된 호텔과 노옵션 등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필리핀을 대표하는 여행지인 세부와 보홀의 전세기 상품의 관심과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상품부 부서장은 "일상 회복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성수기에 여행 심리가 위축되지 않게 가성비 높은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며 "인상된 항공료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특히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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