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화장품 브랜드 오드실크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여 해외바이어 및 잠재 북미 고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2022)’는 화장품, 뷰티 산업의 아메리카 최대전시회 중 하나로, 주최 측 추산 약 50,000명이 넘는 참가자들과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전해진다.
이번 행사에 오드실크는 한국관에 부스를 오픈하여 케이뷰티 실크 화장품 대표주자로 참가하게 되었다.
오드실크는 실크 제직 후 버려지는 산업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세리신을 뽑아내는 친환경 클린 뷰티 라이프를 전개하는 브랜드로, 누에고치의 천연 단백질인 ‘세리신’은 피부친수성 및 친화성이 높아 뛰어난 보습력이 큰 특징이다.
오드실크 관계자는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한국 대표 케이 뷰티 브랜드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른 문화권에서도 실크 화장품이나 누에고치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 손님들에게 케이뷰티와 오드실크를 널리 알리고 가겠다”고 밝혔다.
오드실크가 한국 대표로 참가한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약 3일간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