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만6천783명 확진…어제보다 1천50명 늘어


입력 2022.07.08 22:19 수정 2022.07.08 22:20        김미나 (wlswnalsk@dailian.co.kr)

8일 대구 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전환된 가운데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6천7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천717명(57.9%), 비수도권에서 7천66명(42.1%)이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1만5천733명 대비 1천50명, 1주 전 8천670명보다 8천113명 증가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나 기자 (wlswnals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미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