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네다페이먼츠는 지난 17일 ㈜삼정종합주류, ㈜에그페이와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결제 솔루션 비타민페이의 활성화와 주류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에는 ㈜예네다페이먼츠 대표이사 및 ㈜삼정종합주류 최고경영자인 이웅규 대표이사, ㈜삼정종합주류 소순주 대표이사와 서수범 전무, ㈜에그페이 나원형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비타민페이는 VAN과 PG를 하나의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월렛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암호 화폐 결제 상거래 플랫폼 크립토끼 등의 코인 결제 기능 또한 준비 중에 있다.
㈜예네다페이먼츠 회사 관계자는 전자 상거래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에서 벗어나 향후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예네다페이먼츠 대표이사 및 ㈜삼정종합주류 최고경영자인 이웅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으로 결제 솔루션과 주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 상호 작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 우리 회사가 관련 산업군에서 시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