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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리스(Natris),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연합대전 업데이트


입력 2022.06.30 15:10 수정 2022.06.29 16:07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삼국지 소재의 캐주얼 RPG 모바일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연합대전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은 영문명 'Hero Blaze: Three Kingdoms'로 글로벌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을 달성했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의 인기만큼 이번 연합대전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몹시 크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의 개발사 나트리스의 개발자는 이번 연합대전 컨텐츠는 시즌제로 운영되고 플레이어가 속한 연합의 건물을 수비하고 상대 진영의 건물을 파괴하는 컨텐츠로 연합 간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합대전은 준비 기간과 전쟁 기간이 있으며 준비 기간에는 연합원이 설정한 방어팀을 연합장이 각 건물에 배치하고 전쟁 기간에는 상대 연합의 건물을 파괴하고 파괴 점수를 획득한다. 전쟁 기간 종료 후, 파괴 점수를 합산해서 승패가 정해지고 전투에 참여한 각 연합원들은 보상을 제공받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와 클레이메타를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나트리스는 이번 연합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5~7성 무장 티켓을 제공하는 푸시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연합대전 참여 인증 이벤트 및 후기 작성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아지아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사전예약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는 이번 아시아 지역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글로벌 서비스는 영문명'Hero Blaze: Three Kingdoms'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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