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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원희룡 "안전운임제 문제 심각, 개선 없이 제도 유지 불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안전운임제'의 일몰제 폐지 이전 제도 자체의 문제점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안전운임위원회 구성의 공정성, 운임 산정 근거의 객관성 등에 대한 문제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안전운임제의 일몰제을 폐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국토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안전운임제는 화물 기사들의 적정임금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최근 협상을 통해 일단 연장 …
비상경제장관회의 발언하는 원희룡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동산관계장관회의 발언하는 원희룡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원희룡 "前 정부 주택 수요 억제해 실패…규제 정상화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 집 마련이라는 국민들의 정당한 욕구와 시장원리를 존중하겠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2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시장 원리에 반하는 정책은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부동산 정책 정상화를 강조했다. 원 장관은 "이전 정부에서는 징벌적 세제와 내 집 마련조차도 막는 금융규제를 통해 주택 수요를 억제하려고만 했다"며 "수요가 있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은 외면하고, 수요·공급의 산물인 시장 가격을 인위적으로 통제했…
관훈토론회 참석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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